【서울=뉴시스】
제2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대회 2008 본선대회가 열린 22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 덕, 체 수상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의 김정은, '덕'의 장예은, '체'의 박민정. /유동일기자 eddi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디어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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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2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대회 2008 본선대회가 열린 22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 덕, 체 수상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의 김정은, '덕'의 장예은, '체'의 박민정. /유동일기자 edd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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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 200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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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연합뉴스 |
2006월드미스유니버시티 국내 참가 대학생들이 18일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거문리 수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유형재/사회/ 2006.8.18 (평창=연합뉴스) yoo21@yna.co.kr
(유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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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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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06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 에서 수상자들이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2위 덕(德)에 선정된 조정연, 1위인 지(智)에 선정된 박진아, 3위 체(體)에 선발된 정지원.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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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 20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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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뉴시스 |
【서울=뉴시스】최한규 기자 =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코리아 2010' 예비심사에서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멘트와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있다.
chk@newsis.com
보도날짜 | 201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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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Wikitree |
보도날짜 |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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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대한뉴스 |
보도날짜 |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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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대한뉴스 |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8월 1일 금요일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4 1차 예비심사가 열렸다. 이날 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통과한 200여명의 후보자들은 저마다 긴장 속에 예비심사를 받고 있었다. 그중 단국대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혜진(참가번호146번) 학생이 함께 응원 차 따라 온 어머니(기창란)에게 예비심사 때 선보일 인사말과 포부에 대한 내용을 점검받고 있어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에 김혜진 후보자 학생과 기창란 모친은 기꺼이 응했다.
기자 :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응시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김혜진 후보자 : 제 꿈이 원래 언론인이 되거나 아니면 아나운서가 되는 것인데 저희 학교 선배님들이나 주변 친구들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입상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적극 추천을 해서 이렇게 응시하였습니다.
기자 : (기창란씨에게) 어머니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응시해 보라고 권유하였나요?
어머니(기창란) : 아니요, 저는 혜진(후보자)이가 응시한 사실도 모르고 있었어요. 예선 4일 전에야 말을 해서 겨우 그때 알았어요.
기자 : 그러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어떠한 금전적으로 지불해야 할 것이 있다거나 아니면 무리한 준비물을 구비해야한다고 한 적이 있나요?
어머니(기창란) : 아니요 그런 것은 절대로 하나도 없었어요. 또 제 딸 성격이 워낙 야무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면서 출전을 할 성격도 아니에요.
기자 : (김혜진 후보자에게)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입상하려면 미모도 예뻐야 하고 금전적으로도 많은 액수가 들어간다고 했나요?
김혜진 후보자 : 아니요! 그런 말은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에서 저에게 대회참가비용은 물론 어떠한 내용의 비용도 요구하거나 청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기자 : 그럼 정말로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김혜진 후보자 : 예, 여기 참가한 모든 학생들도 똑같이 어떠한 금전적 비용을 지출하거나 요구받은 적이 없습니다. 전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조직위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기자 : 그렇다면 대회는 완전히 공정하게 치뤄진다는 말인가요?
김혜진 후보자 : 그렇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알고 있고, 또 믿고 있습니다. 저 또한 대회심사가 상당히 공정하고 공평하게 이뤄진다고 많은 사람들한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신을 갖고 출전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제가 아무리 똑똑하고 진짜로 잘났어도 절대 입상할 수가 없는데 굳이 출전을 하겠습니까?
기자 : 그러면 본인은 본선에 진출할 자신이 있나요?
김혜진 후보자 : 여기 예선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모두 훌륭하고 뛰어나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는 저 자신을 믿습니다. 저는 이미 오바마 대통령 초청 학자금 전액장학생으로 미국에 가서 연수도 받고 인턴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봉사활동도 했기 때문에 꼭 본선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번 예선에서 마술을 곁들인 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포부를 발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자랑에도 마술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버릴 겁니다.
기자 : 잘 알겠어요. 그런데 (기창란씨를 보고) 혹시 따님이 대회에 출전한다면서 귀찮게 한 적은 없나요?
어머니(기창란) : 저녁마다 예선에서 말할 내용과 포부를 듣고 평가해달라고 좀 귀찮게 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것이 없어요. 원래 혼자서 모든 일을 정확하게 깔끔히 처리하는 성격이라서 말에요.
기자: 좋은 소식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86년 국제 평화의 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규모의 대회로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세계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되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름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오는 9월 26일 열리는 본선은 9박 10일의 합숙을 거쳐 지덕체를 겸비한 세계대회 후보자들을 선발된다. 박철성 기자
보도날짜 | 2014-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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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미디어인 뉴스 |
보도날짜 |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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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대한뉴스 |
[박철성 대기자] 한국 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 8월16일부터 23일까지 장충동 국립극장 내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개최했던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제2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경진대회, ‘스페셜k 시즌2’ 본선 경연 첫날인 16일 개막식 MC로 미스유니버시티 26회 3위(체) 입상자 윤정민(성신여자대학교)과 27회 3위(체)와 네티즌상을 받은 박수빈(서울대학교 의류학과)이 나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국민여배우 김태희와 같은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수빈은 김태희 못지않은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언론인과 아나운서를 희망하고 있는 박수빈(22세)은 “1남1녀의 장녀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그러다가 이번 장애인문화예술경진대회의 사회를 맡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그리고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장애를 가졌음에도 엄청난 노력과 연습으로 완벽한 악기연주를 해내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면서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게을렀던 나의 행동에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는 물론 해금연주도 실력급인 박수빈은 “대학생만의 특권인 젊음과 패기를 누리고 뜻 깊은 추억은 만들고자 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 했었다.”면서“그 당시 주변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려면 좋은 배경과 힘 있는 집안에다 많은 금품을 미스유니버시티 협회에 제공해야만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나는 순전히 나의 노력과 실력만으로 당당히 3위(체)에 입상했다.”고 힘주어 밝혔다. 이어 “지금도 말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미스유니버시티 협회에선 참가자들에게 어떠한 금품이나 특권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오직 실력과 노력과 재능을 키우고 연마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을 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UN산하단체인 세계대학교총장연합회가 1986년 국제 평화의 해를 기념하여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여대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했다. 따라서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사절단으로 임명되어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내전, 그리고 갈등과 기아로부터 신음하는 인류를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평화봉사활동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사절단의 이승민단장의 인솔아래 전개해 오고 있다.
보도날짜 |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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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아시아경제 |
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1차 예비심사에 참가한 후보자가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
보도날짜 | 201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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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녀들의 도전 ▲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4’ 1차 예비심사가 실시된 가운데 참가 여대생들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14 참뉴스/정광섭 |
보도날짜 |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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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4, 1차 예비심사가 8월 1일 금요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렸다. 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통과한 200여명의 후보자들은 저마다 긴장 속에 심사위원들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머리가 희끗하고 나이가 지긋한 열 명이 넘어가는 심사위원들 중에 눈에 띄는 아주 어린나이의 여자 심사위원이 한 명 있었다.
그녀는 현재 뉴욕대학교 (NYU) 4학년 심리학과 재학 중인 이재인으로 이번 방학기간동안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동발달연구소에서 자폐아동치료 연구보조와 aba 행동발달 치료소에서 봉사하고 있다.
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조직위에선 이번 제28회 대회부터 미래로 향해 뻗어가는 원년으로 삼고 같은 또래의 대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공정한 심사를 하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학생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심사를 맡겼다..
이에 이재인학생 심사위원은“이번 미스 유니버시티에서의 저의 심사기준은, 같은 나이의 한국 대학생들이 앞으로 있을 세계대회에 적합한 당차고 마음이 꽉 찬 친구를 찾는 것에 저만의 젊은 시각을 기준으로 삼고 심사를 했습니다”며 당당하게 밝혔다.그리고 이어“제 꿈은 자폐아동 뿐만 아니라, 정신장애아동에 대한연구와 치료에 힘쓰는 임상심리전문가 그리고 교수가 되는 것입니다”면서“현재 제가 wine 20s라는20대들을 위한 와인동아리를 직접 만들었습니다.(http://www.youngsamsung.com/board/boardView.do?board_seq=2005) 그리고 지금 한국과 뉴욕에서 운영 중입니다. 저는 wine 20s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친구들과 파티를 열고 같이 와인을 탐구하면서 젊음과 이상을 같이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이상과 현실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토론합니다.”고 했다. 이렇게 열정적인 젊은 피가 넘쳐나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앞으로도 계속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박철성 기자
보도날짜 |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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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4’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한국대회. ⓒ2014 참뉴스/정광섭 |
【서울=참뉴스】정광섭 기자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4’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27세 이하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접수방법은 홈페이지(http://www.wmu.or.kr) 온라인과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오는 24일 자정까지 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예비심사가 이뤄지며 예비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은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4’ 본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1차 예비심사는 오는 8월1일 오후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문의는 전화 02-575-1986
한편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파할 목적으로 1986년 5월 시작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지ㆍ덕ㆍ체를 겸비한 세계 우수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캠퍼스 평화축제로 인정받아 왔다.
scoop25@chamnews.net
[뉴스엔 김창현 기자]
제27회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7월 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자 이레아가 평화상을 수상했다.
한편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에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로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월드 미스유니버시티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전쟁, 기아, 내전, 학살, 박해, 차별 등으로부터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창현 kch9068@
[뉴스엔 김창현 기자]
제27회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7월 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자 이윤진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에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로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월드 미스유니버시티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전쟁, 기아, 내전, 학살, 박해, 차별 등으로부터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창현 kch9068@
[뉴스엔 김창현 기자]
제27회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7월 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한편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에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로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월드 미스유니버시티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전쟁, 기아, 내전, 학살, 박해, 차별 등으로부터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창현 kch9068@
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들이 K-POP 가수 소울 크라이,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알려진 배우 박성민과 함께 동물사랑 실천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사지 말고 입양 하세요’에 자원봉사로 참여했다다.
동물 사랑 실천 협회가 진행하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은 국내에만 지난 해 유기 및 반려 동물로 10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도축되고 버려지는 상황을 막고 동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들은 위기에 몰려 있는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홍보를 자처 하고 나섰다. 이번에 동물 사랑 실천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는 2013년7월 9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평화상을 수상 한 이레아(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 포토제닉 상을 수상 한 박은홍 (가톨릭대학교 의류학/종교학과), WMU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김송연(한양대학교 스포츠 산업학/경역학과), 화천군홍보대사상을 수상 한 이근하(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레아씨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고 키우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우연히 동물학대와 버려지는 동물들의 실상과 개고기 식용 반대 청원을 하는 협회의 활동을 접하고 동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친구들에게 캠페인 회원 활동을 권유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지난 23일 동물 사랑 실천 협회가 운영하는 답십리 땡큐 케어센터에 찾아가 뜻을 같이하는 가수 소울 크라이, 배우 박성민 등 연예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표들은 협회 관계자들 분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싶고 위기 몰린 동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는 소신을 피력 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