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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들이 K-POP 가수 소울 크라이,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알려진 배우 박성민과 함께 동물사랑 실천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사지 말고 입양 하세요’에 자원봉사로 참여했다다. 


동물 사랑 실천 협회가 진행하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은 국내에만 지난 해 유기 및 반려 동물로 10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도축되고 버려지는 상황을 막고 동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들은 위기에 몰려 있는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홍보를 자처 하고 나섰다. 이번에 동물 사랑 실천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는 2013년7월 9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평화상을 수상 한 이레아(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 포토제닉 상을 수상 한 박은홍 (가톨릭대학교 의류학/종교학과), WMU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김송연(한양대학교 스포츠 산업학/경역학과), 화천군홍보대사상을 수상 한 이근하(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레아씨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고 키우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우연히 동물학대와 버려지는 동물들의 실상과 개고기 식용 반대 청원을 하는 협회의 활동을 접하고 동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친구들에게 캠페인 회원 활동을 권유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지난 23일 동물 사랑 실천 협회가 운영하는 답십리 땡큐 케어센터에 찾아가 뜻을 같이하는 가수 소울 크라이, 배우 박성민 등 연예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표들은 협회 관계자들 분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싶고 위기 몰린 동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는 소신을 피력 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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