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6일 저녁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에 참가한 59명의 여대생들 중 '체'를 수상한 정지원이 왕관을 전달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한국대회는 11월 8일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무대로 미와 지성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대생들이 참가했으며 1986년 이후 세계적 지성미의 경연장으로 자리잡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선발 대회에는 약 60개국의 여대생들이 모여 미와 지성을 뽐내는 경연장이 될 것이다. /허경기자 neoh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