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나무를 심자
복사꽃 피는 고향의 추억
선착장에서
봄 개나리
그날 벚꽃 길
찾아온 오늘을 벗으며
홍초 꽃
흙과 그릇
기억속의 어느 새벽
그날 말 없이 내리는 벚꽃
그리운 창후리 갈매기
그기 방황하는 도시
나의 원죄
그들의 원죄
벚꽃은 져도
아름다운 날 벚꽃은 져도
사월의 그리움
작은 발아
눈물 없이 울고있는 새가 있다
오월에 장미 앞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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