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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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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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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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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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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게 전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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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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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나절 홍조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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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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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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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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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실은 나룻배를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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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별 속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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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고향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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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민들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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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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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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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진달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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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먼 발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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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위하여 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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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위하여 쓰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