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1차 예비심사가 지난 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에서는 3대1의 경쟁률을 통과한 200여명의 후보자들이 참석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봉사사절단들은 내달 16일부터 환경포럼 등에 참석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세계대회에 참가할 최종 후보자를 선발하는 본선은 내달 26일 열린다.
한편, 1986년 국제 평화의 해를 기념해 개최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세계 우수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캠퍼스 평화축제다.